'오만전 특급 캐리' 손흥민 "다음 소집 때 건강히 만나요"
2024-09-12 09:54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오만전 특급 캐리 후 붉은 악마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번 월드컵 예선 소집 기간에도 팬분들 사랑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변함없이 계속해서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런던으로 돌아가 소속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다음 소집 때도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