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승용자 건물로 돌진…운전자 "급발진 때문" 2024-09-09 14:47 나선혜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9일 오전 7시 24분께 경남 양산시 물금읍 한 아파트 인근 상가 건물 1층에 벤츠 승용차가 돌진해 건물 유리창 일부가 깨졌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무릎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경찰은 폐쇄회로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서울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대안 없으면 징벌적 규제될까 우려" 안산 모텔 건물서 화재…52명 구조·2명 중상 HDC랩스, 건물통합 관리 '인사이트'로 한국 FM학회 대상 수상 3분기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액 12조원…전분기 대비 32% '훌쩍' 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에 첫 고층 주거복합건물 착공 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