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코트라, 베트남에서 수출 상담회···양국 기업 연결

2024-09-09 10:41

오는 9월 10일 하노이에서 진행되는 ‘2024 자유무역지대 베트남 무역·투자사절단’ 행사 [사진=베트남통신사]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가 10일 하노이, 12일 다낭에서 수출 및 투자 상담회를 열고 한국 자유무역지대 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연결 활동을 진행한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2030년 한국·베트남 무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무역 촉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8일 베트남 현지 매체 VOV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베트남과 한국 간 무역 진흥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9일부터 ‘2024 자유무역지역 베트남 무역·투자사절단’ 행사를 개최한다. 그중 한국 자유무역지역 내 11개 업체가 베트남 수입업체와 1:1 거래를 위해 베트남을 찾는다. 이들은 평판이 좋은 한국 제조업체들로, 해외 투자 협력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1:1 수출 및 투자 상담회는 10일 하노이, 12일 다낭에서 진행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한국 자유무역지대 내 11개 기업 대표단은 풍부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갖춰 여러 고품질 제품을 베트남 수입업체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기업들은 화장품, 미용·헬스케어 장비, 식품 등 고품질의 한국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코트라 측은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제품과 11개 기업에 대한 모든 소개 자료를 베트남 수입업체와 여러 기업들에게 전달하면서 많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베트남 업체들이 참가 등록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0건의 상담이 준비된 상태다. 코트라 하노이무역관은 이번 행사가 베트남과 한국 기업들에게 잠재적인 무역 협력 기회임을 강조하며, 2030년까지 양국 무역액이 1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