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과 전기차 안전 대책 논의
2024-09-03 21:06
'애로사항 청취해 안전하고 쾌적한 화성시 만드는 자리 마련'
공동주택 입주자대표들은 △전기차 지상주차장 설치 간소화 △전기차 충전소 이전 설치 지원 △전기차 충전소 관리 담당자 교육 요청 등 요즘 화제로 떠오른 전기차 화재 관련 건의 사항을 제시했으며 시의 전기차 관련부서가 준비 중인 대책을 답변했다.
한편 동탄2신도시 인구는 2024년 7월 기준 31만2264명으로 이는 화성시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신도시 특성 상 공동주택 거주 주민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