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아이들을 위한 '마리떼앙팡'과 'LEE 키즈' 신규 오픈

2024-09-02 16:59
유러피안 감성과 캐주얼 스타일의 만남, 가을 시즌 특별 프로모션 진행 중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로,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부산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 신세계 센텀시티가 패션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달 29일,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6층 아동 매장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의 키즈 라인 ‘마리떼앙팡(MARITHÉ ENFANT)’과 데님 캐주얼 브랜드 'LEE'의 키즈 라인 ‘LEE 키즈’가 새롭게 오픈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유럽의 트렌드를 이끄는 감각적인 캐주얼 브랜드로,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 마리떼는 성인 라인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패밀리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의 미니 버전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담아낸 그래픽이 돋보이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데님 캐주얼 브랜드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LEE’는 이번 시즌 키즈 라인 ‘LEE 키즈’를 통해 아이들의 활기찬 일상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을 제안한다. ‘Lee 키즈 24FW’ 컬렉션은 가을철 필수 아이템인 헤리티지 데님 재킷과 함께 다양한 니트 제품을 선보이며,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고품질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마리떼앙팡’에서는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일부 품목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 시 클래식 로고 리유저블백(100개 한정), 20만원 이상 구매 시 콜드 백(40개 한정)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LEE 키즈’ 역시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100개 한정), 10만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50개 한정), 20만원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보냉 백(30개 한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오픈으로 신세계 센텀시티는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추가하며, 더욱 다양한 상품군과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두 브랜드 모두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6층 아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들의 일상에 스타일과 편안함을 더할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신세계 센텀시티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들을 통해, 보다 특별하고 즐거운 쇼핑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