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해란, LPGA FM 챔피언십 우승 2024-09-02 08:19 이동훈 기자 [사진=아주경제DB] 유해란이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종료된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고진영과 연장 대결을 벌였다. 유해란은 연장 1차전에서 파로 우승을 결정지었다. 관련기사 LPGA서 울린 세대교체 신호탄…유해란, 대세 고진영 눌렀다 LPGA 韓 선수들, 15개 대회 연속 무관 유해란, 연장서 고진영 누르고 LPGA 2승째 이글 합작 김인경-강혜지, 韓 LPGA 시즌 두 번째 우승 노려 [뉴스메이커]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 LPGA 명예의 전당 우뚝 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