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측 "男 출연자 이범천 사생활 논란? 분량 편집 예정"
2024-08-28 15:36
JTBC 측은 "출연자의 사생활 이슈에 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시청자들이) 시청에 불편하지 않도록 오는 29일 방송분부터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사랑'은 50세 이상 출연진이 인생 후반전을 함께 할 끝사랑을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남성 출연자 이범천은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189cm의 큰 키와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지만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혼 생활과 관련한 여러 의혹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