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체감온도 35도까지…무더위 속 소나기도

2024-08-22 19:11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은 2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이 가운데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도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전북 5~20㎜ △제주도 5~20㎜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전망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8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춘천 32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