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M83,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2024-08-22 09:46

[사진=M83]

시각특수효과(VFX) 전문기업 M83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M83은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공모가 대비 3만850원(192.81%) 오른 4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M83은 2020년 2월 설립된 VFX 전문기업으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를 맡았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M83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24.72대 1의 경쟁률로 공모가 희망범위(1만1000원~1만3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6000원 공모가로 확정됐다.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638.05대 1로 증거금 1조9142억원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