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라이브, 광복회 하남시지회와 '함께 하는 8.15 페스타' 유튜브 생중계 성료
2024-08-19 10:31
메가라이브 측이 하남시 종합복지타운 보훈회관에서 지난 15일 진행된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함께하는 8.15 페스타' 행사가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복회 하남시지회 주관으로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8.15페스타'를 개최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가족 단위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시의장, 이용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하남시 시의원, 보훈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영재 광복회 하남시지회 회장은 "광복절은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승하는 중요한 날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지속해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본 행사는 메가라이브 스트리밍 스튜디오(MegaLive Streaming Studio) 솔루션을 활용해 광복회 하남시지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됐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이를 미래 세대에 전승하는 데 큰 의미를 뒀다. 고신애 사회적협동조합 문화플랫폼위드의 대표는 "많은 가족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고, 역사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