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올해 처음 수확한 '가을 햅쌀' 출시
2024-08-15 15:50
800g 소용량 구성으로 1~2인 가구 겨냥
롯데마트·슈퍼가 올해 처음 수확한 햅쌀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슈퍼는 경남 창녕에서 수확한 ‘가을 햅쌀’(4㎏) 상품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햅쌀은 온화한 기후의 경남 창녕 산지에서 재배된 햇곡으로, 산지에서 수확된 이후 롯데상사 안성공장에서 2회 이상의 선별 과정을 거친 고품질 상품이다. 올해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으로 200여t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롯데마트는 광복절 연휴를 맞이해 오는 18일까지 ‘임금님표 이천쌀’(10kg)을 3만9900원에 선보인다.
21일까지 쌀과 함께 다양한 잡곡 행사도 진행한다. ‘쌀좋다 당진쌀’(10kg)을 2만6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소용량 잡곡 4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찹쌀·현미·찰현미’(각 3kg)는 2개 이상 구매 시 각 99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