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국내외 실력 있는 기업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둥성 모평구에는 국내외 관광객들 역시 몰려들고 있다.

휴가철을 맞이해 이곳의 해변과 관광지 등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진시황제의 일화로 유명한 양마도는 모평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최근 휴가기간을 이용해 양마도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양마도는 깨끗하고 긴 해변과 둘레길, 테마관광코스가 조성되어 옌타이를 찾는 관광객들은 이곳을 꼭 다녀간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휴양지로 알려진 모평구는 산과 해변이 있어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로 알려져 있다.

모평구 관계자는 “살기 좋은 도시 이곳 모평구에는 한중산업단지 모평구역 등 산단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며 “많은 한국기업의 투자를 환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