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폭염 대응 위해 살수차 운영으로 도로 환경 개선

2024-08-07 11:11
도로 복사열 저감, 미세먼지 제거, 대기질 환경 개선으로 쾌적한 도로 조성

쌍용C&E 동해공장이 폭염 대응을 위해 살수차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이웃 지역인 삼화동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 운영을 시작했다.
 
이 조치는 도로에 고온 현상을 해소하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며, 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도로 살수작업은 도로 노면 복사열을 저감시키고,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대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도로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매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회 이상의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살수차 운영은 폭염 특보와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조정되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기간 동안 계속될 예정이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한, 쌍용C&E 동해공장은 이웃 지역과의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살수차 운영은 그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쌍용C&E 동해공장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