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스트리트' 로마 스페인광장, 감성 품은 힙 플레이스로 시선집중

2024-08-06 10:18

[사진=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롬스트리트’ 투시도]
이국적 외관과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설계되는 상업시설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하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가 화려한 외관과 볼거리를 자랑,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경기도 구리시 자족유통시설용지 3블록에 조성되는 복합 비즈니스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내에 들어선다. 단지 내 L층(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되는 로마 스페인광장의 콘셉트형 상업시설인 ‘롬스트리트’는 로마 스페인광장을 연상하게 하는 럭셔리한 상환경 특화를 통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롬스트리트’는 로맨틱한 공간에서 365일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거리를 지나며 즐길 수 있는 친숙하고 편안한 로드숍 스트리트몰 분위기가 연출되며 마치 유럽의 거리를 거닐 듯 일상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콘셉트가 도입됐다. 여기에 상업시설 가치 극대화 및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해 지식산업센터와 분리된 형태로 조성되는 만큼 가시성도 뛰어나 랜드마크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롬스트리트’란 ‘Rome’과 ‘Street’의 합성어로 로마의 거리를 상징하며 감성이 짙은 랜드마크 설계가 반영되며, 이국적인 앵커 테넌트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트리니티 데이몬티 성당탑’을 차용한 쇼핑 스트리트의 상징탑은 고풍스러운 감성을 극대화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으로 유명해진 ‘로마 스페인 광장’을 떠올리게 만든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갈매지구 약 1만 2000여 세대 고정수요를 비롯해 서울 및 인접 신도시의 수요도 탄탄하다. 특히 인근에는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진관산단 등 6개의 산업단지가 자리해 있다. 진관산단, 금곡산단, 광릉테크노밸리가 조성이 완료돼 있으며 남양주구리테크노밸리,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단 등 3개소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구리갈매지구를 중심으로 약 168만㎡의 산업단지가 모두 조성되면 향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사통팔달 교통과 풍부한 미래가치, 최적의 핵심입지 등도 모두 갖췄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제1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수석효평간도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수도권 전역에서의 접근이 매우 용이하다. 또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갈매역에서 서울 중랑구 상봉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지하철 8호선(2024년 개통예정), GTX-B노선(지난 3월 착공)이 들어서게 되면 서울 강남까지 28분대 접근이 가능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로 조성되었다.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 자랑한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만큼 산업단지는 물론 다른 기업들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특히 이미 검증된 입지에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로 조성되는 만큼 입주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추가적인 입주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의 상업시설 ‘롬스트리트’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