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펜싱 최세빈, 8강전서 전하영 꺾고 4강전 진출
2024-07-29 23:26
최세빈, 전하영과 접전 끝 15-14로 승리
펜싱 여자 사브르 최세빈(전남도청)이 준결승(4강)에 진출했다.
2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준결승(8강)은 한국 대표팀의 맞대결 결과 최세빈이 전하영(서울시청)을 15-14로 꺾었다. 최세빈의 4강전은 30일 오전 2시 25분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최세빈은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에무라 미사키(일본)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