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세류2동에 모든 계층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2024-07-25 14:16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LH에 위탁해 추진...155억 원 투입해 2026년 8월 완공 예정
수원시 세류2동에 어린이 여성 노약자 이주민 등 모든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복합시설이 건립된다.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25일 권선구 세류동 976-1번지(구 세류2동 공영주차장) 현지에서 ‘세류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세류도시재생 어울림센터 건립은 2019년 시작한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LH에 위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비 155억 원을 투입해 2026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도건종합건설(주)이 시공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LH 경기남부지역본부 강오순 본부장, 시공사 대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