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사고 내고 도망간 전직 축구선수, 주거지에서 붙잡혀
2024-07-12 15:55
12일 MBN에 따르면 전직 축구선수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논현동에서 인도 위 변압기를 들이받고 도주한 후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됐다.
A씨는 현재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0년 강원FC 입단 후 일본 프로축구 리그, 말레이시아 리그 등에서 뛴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