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이 점령한 韓 게임시장...상반기 상위권 절반 차지
2024-07-09 17:46
중국 등 게임 5종이 상위권...2017년 이후 처음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분석업체 센서타워가 9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결산 보고서를 보면,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올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조이넷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3위) △센추리 게임즈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5위) △슈퍼셀의 브롤스타즈(7위) △드림 게임즈의 로얄 매치(8위) 등 총 5종의 게임이 매출 순위 상위 10개 게임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