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단기적으로 라인관련 지분매각 안 해"
2024-07-02 19:16
네이버 최수연 대표는 2일 이른바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증인으로 나온 최 대표는 '단기적으로 지분을 매각하지 않는 것이냐'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질의에 "단기적으로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모든 기업이 그렇지만 중장기 전략 결정에 대해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