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이용객, 2만명 돌파…전년比 30%↑
2024-06-26 08:22
서울신라호텔은 시즌별 라이브 공연을 마련하고 풀 사이드바 메뉴도 휴양지 콘셉트로 개편했다. 저녁 시간대에는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풀파티는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7월 5일 첫 개최되는 풀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콘셉트로 진행된다.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로 구성된 풀파티는 오는 11월 16일까지 총 15차례에 걸쳐 열린다.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열리는 1차 파티 주제는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찬 여정의 시작’이다.
DJ 아프로(APRO), 케넷(KENET), 세모(SEMO), 트룬솔(TRUEUNSOL)이 파티를 이끈다.
7월 이후에도 시즌 별로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마련해 다른 분위기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라이빗 풀 파티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선베드, 카바나 등의 전용 좌석도 제공한다. 입장객들은 프리미엄 데낄라 ‘패트론’으로 만든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좌석에 따라 프리미엄 샴페인을 제공한다.
풀 파티 입장권은 서울신라호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한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는 비투숙객 대상 카바나 상품을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