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함께하는 나눔 복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살기 좋은 지역 만들다!
2024-06-21 11:39
다양한 복지정책 확충 총력 기울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쾌거 거둬
민선8기 2주년을 앞둔 예산군이 함께하는 나눔 복지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기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결혼축하금을 비롯해 임산부와 출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출산축하금 및 각종 복지 혜택이 있다.
청소년을 위해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 내 청소년수련관 및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등을 통한 맞춤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예산사랑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청년을 위한 복지 지원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여 예산상설시장 인근에 청년과 은퇴자를 위한 지역활력타운을 조성하고 청년 주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청년의 날 행사 개최, 청년 경제교육, 청년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전 군민을 위한 독감 예방접종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 대한 수당 확대 및 지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시책 발굴 및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아가 군은 군민 건강을 위해 역사관과 수영장 등을 갖춘 예산 1100년 기념관을 조성했으며, 수영장은 1일 평균 700명 가량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영유아와 어린이, 청소년과 청장년, 어르신 등 모든 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희망찬 예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