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한·미 관계 발전 공헌…밴플리트상 수상
2024-06-20 20:24
오는 9월 美 뉴욕서 시상식 개최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올해 밴 플리트상의 수상자로 박 이사장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박 이사장은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함께 수상하게 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한다.
밴 플리트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박 이사장의 수상 이유로 스포츠를 통해 한미 간 유대를 강화한 점을 꼽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0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올해 밴 플리트상의 수상자로 박 이사장을 추가 선정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박 이사장은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함께 수상하게 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매년 한·미 관계에 공헌한 인물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한다.
밴 플리트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됐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박 이사장의 수상 이유로 스포츠를 통해 한미 간 유대를 강화한 점을 꼽았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0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