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2030협의체로 선진 기업문화 정착
2024-06-06 14:02
KT&G가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해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와 글로벌 CA 임명식을 진행했다.
6일 KT&G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임명식에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직접 참석해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 1기, 글로벌 CA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 간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다.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사내 공모를 열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9개월 동안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간다.
방 사장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기업문화 혁신은 '글로벌 톱 티어'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기업 문화 변화의 물결을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