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푸드시네마 리뉴얼 진행..."신규 F&B 매장 대거 입점"
2024-05-30 09:46
HDC아이파크몰이 용산점 D7 푸드시네마를 한층 더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며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D7 푸드시네마의 오픈 4주년을 맞아 진행한 올 상반기 MD 개편을 통해 F&B(식음료) 카테고리를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F&B 콘텐츠 강화를 위해 간단하게 김밥, 라면 같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삼청당’과 베트남 음식점 ‘퍼부어’, 고급 함박스테이크 맛집 ‘서래함박’ 등을 신규 오픈했다.
D7 푸드시네마 내 식품 위생 안전도 강화했다. D7푸드시네마 내 모든 매장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를 도입했으며 매장 내 위생안전등급 인증을 부착해 방문 고객이 직접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D7 푸드시네마 23개 매장 중 21곳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진행한 위생 점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인정받았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은 “고객이 편하게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식음환경 조성과 F&B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D7 푸드시네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며 “특히 여름철은 식품 위생 안전사고가 몰리는 계절인 만큼 철저한 매장관리와 위생등급제 인증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