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새로운 무대 김포에서 대한민국 빙상스포츠는 성장과 도약의 전환점 맞을 것"
2024-05-29 15:35
김포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유치' 뜨거운 열기 전국 확산…입지·비전 범국민 공감
지역주민합창단 응원곡 창작, 초등학생들 손편지로 대한체육회 편지, 각계각층 유치퍼포먼스
김포,온 국민 접근성,지리적 요건,수도권 인프라,태릉스케이트장 기능 연속성 확보 등 모두 갖춰
지역주민합창단 응원곡 창작, 초등학생들 손편지로 대한체육회 편지, 각계각층 유치퍼포먼스
김포,온 국민 접근성,지리적 요건,수도권 인프라,태릉스케이트장 기능 연속성 확보 등 모두 갖춰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민과 많은 국민들이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국제스케이트장을 김포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계체육시설로 만들어 빙상스포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싶다”며 의지를 밝혔다.
그는 “김포시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넓은 부지의 국제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우리 빙상선수들의 연습과 대회를 적극 지원할 뿐 아니라, 전 국민이 빙상을 즐기며 체험하는 생활체육공간으로, 또 세계적 빙상대회 및 공연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무대 김포에서 대한민국 빙상스포츠는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전 시민 응원 광풍이 불고 있는 김포가 최적의 입지 조건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유력 후보지로 점쳐지고 있다.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전국 SNS 캠페인에 이어 전국 최초 AI 그림 콘테스트 개최, 챌린지 패러디 숏츠 공모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략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국민 참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승가대 총장스님이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에 나서고, 개그우먼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 이대훈 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 조승희 개그우먼도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뜻을 모으는 등 각계각층 지도층 인사와 유명인들의 응원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에서도 스케이트장 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통장협의회 정기회에서도 유치 릴레이 서명운동과 유치 퍼포먼스가 계속되고 있다.
김포 내 카페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에 나서는 등 자영업자들의 자발적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 곳곳에서 결의대회도 진행되고 있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 시민 결의대회에서 시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2024년은 우리 빙상의 새로운 무대가 선정되는 전환점이 되어 또 다른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은 지리적으로도 특징적으로도 완전히 새로워야 하는 이유다. 선수들의 수련과 성장의 최상의 환경, 국제대회 유치에 최적의 입지, 국제행사를 통한 시너지 창출. 김포시는 후보도시 중 유일하게 이 모든 여건과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