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죽이자'...'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김혜윤 해피엔딩 맞을까
2024-05-28 14:34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선재 업고 튀어'는 두 청춘 남녀의 설레면서도 절절한 로맨스로 많은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어느덧 최종회만 남겨둬 시청자들은 '솔선커플(임솔+류선재)'의 행복한 결말을 꿈꾸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의 최애 아이돌인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 임솔(김혜윤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타임워프라는 소재와 더불어 두 청춘 남녀의 완벽한 호흡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인기를 끄는 중이다.
결국 지난 14회에서 임솔은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그와 인연을 맺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잡혔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영화 기획사 임솔이 기획한 작품이 눈에 들어온 류선재로 인해, 두 사람은 또 엮이게 됐다. 결국 임솔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포기하고 퇴사까지 결심했다.
15회에서는 '솔선커플'을 방해하는 '살인마' 김영수(허형규 분)에게 교통사고 위협을 당하는 류선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다시 사망할까 우려되는 순간이었다. 다행히 목숨을 건진 류선재는 임솔과 과거를 떠올리며 반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