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 동구,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 개최 外
2024-05-16 16:01
'Harbor City Dong-gu K-POP Day Random Play Dance' to be Held and More
This event is part of the efforts to revitalize Choryang-dong-gil, a music street connecting the past and the future. The "Harbor City Dong-gu K-POP Day Random Play Dance" is a participatory K-POP content event where anyone can join in dancing to K-POP music. It will be held on the third Saturday of each month from May to October, from 3 PM to 4 PM.
The May performance will kick off with a pre-show by popular local dance teams Like It and Shooting Star. Additionally, a group Naruto dance challenge will take place. More details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Instagram of Dong-gu K-POP Random Play (@donggu_rdpd), and participants can pre-register through the profile's participation link.
Dong-gu Mayor Kim Jin-hong stated, "By operating the 'Harbor City Dong-gu K-POP Day Random Play Dance' regularly, we aim to revitalize Choryang-dong-gil as a new cultural space and enhance cultural satisfaction for our residents."
Harbor City Dong-gu K-POP Day Random Play Dance Schedule:
May 18, 2024 (Sat) 3 PM: K-POP Spring Festival
June 15, 2024 (Sat) 3 PM: Street Dance Festival
July 20, 2024 (Sat) 3 PM: Summer Song Special
October 19, 2024 (Sat) 3 PM: Generational Harmony Special
부산 동구 초리단길에서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가 오는 18일에 개최된다. 초리단길은 '초량천, 리듬이 흐르는 단아한 길'이라는 뜻으로, 초량천 일대가 복원된 이후 음악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음악 거리인 초리단길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K-POP 음악에 맞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5월 공연은 지역의 유명 댄스팀 라이킷과 슈팅스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또한, 나루토춤 단체 챌린지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프로필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상시 운영을 통해 초리단길이라는 새로운 문화 공간을 활성화하고, 구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동구,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개최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기존의 고정화된 공간을 벗어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행사로 문화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초량베스티움센트럴베이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대중음악, 트로트,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구성해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행사를 연계해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매력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1회는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에서 열렸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