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푸른 숲 만들기' 봉사활동…150그루 식목
2024-05-13 09:27
15년째 나무심기
삼정KPMG가 11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70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 숲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푸른 숲 만들기'는 지난 2010년부터 다음 세대를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누적 참가 임직원은 총 1339명이며, 심은 묘목 수는 2465그루에 달한다.
이날 봉사자들은 노을공원 일대에 들메나무, 헛개나무, 쉬나무, 참나무 등 묘목 150그루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나무들은 연간 37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270톤의 산소를 방출하고, 5355g의 미세먼지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