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소재 영상 및 네트워크 기술 기업 바코코리아가 자사 신제품 '클릭쉐어 바(ClickShare Bar)' 쇼케이스를 위한 오픈 하우스 행사와 파트너 트레이닝 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바코코리아는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모데라토룸(B1)에서 신제품 클릭쉐어 바 소개를 위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했다. 클릭쉐어 바는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고객에게 무선으로 회의 장치에 연결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인 제품이다. 

행사 오전에는 클릭쉐어 바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모 시연 및 기술 상담이 진행됐으며, 당일 오후에는 동일한 장소에서 클릭쉐어 파트너 트레이닝 및 간담회를 열고, 클릭쉐어 바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회의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바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 및 파트너 트레이닝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회의 경험과 IT 보안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있어 IT 관리자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내용과, 회의 기술의 다음 단계를 이끌 수 있는 클릭쉐어 바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면서 "하이브리드 미팅을 위한 올인원 화상 회의 솔루션과 하이브리드 미팅 기술에 투자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