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돈 훌리오 1942',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축하주 선정
2024-04-25 13:11
디아지오코리아는 럭셔리 데킬라 '돈 훌리오 1942'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돈 훌리오 1942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공식 축하주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돈 훌리오 1942는 멕시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의 최상위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는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여러 해외 영화제와 글로벌 패션위크 등에서 돈 훌리오 1942는 빠지지 않는 대표 축하주"라며 "올해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본 시상식에까지 등장해 축배의 순간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해외 시장에서 대표 축하주로 자리매김한 돈 훌리오 1942가 국내에서도 권위있는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시상식에 첫 공식 주류 파트너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60주년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 돈 훌리오 1942가 함께해 한 층 더 의미 있는 축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