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광고영상 1200만 뷰 넘었다…'임영웅' 효과 톡톡
2024-04-19 12:28
제주삼다수는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 영상 누적 조회 수가 1200만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21일 15초짜리 토지보호편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 목소리를 통해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19일 기준 66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제주삼다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신뢰 아이콘 임영웅의 만남", "제주삼다수의 맑은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리는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주삼다수는 지난 12일 광고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이날 오후 6시에는 광고 비하인드 영상도 올릴 예정이다. 영상들은 제주삼다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노력이 신뢰감 있게 전달돼 기쁘다”며 “모델 임영웅과 함께 펼쳐갈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