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 박종철 열사 모친 정차순 여사 별세... 향년 91세 2024-04-17 20:18 유대길 기자 [사진=부산일보] 전두환 정권 시절 경찰의 고문으로 숨져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여사가 1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사진은 지난 1987년 2월 13일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추도하기위한 2.7 국민추도대회에 경찰의 저지로 참석하지 못한 정차순 여사(왼쪽)와 누나 박은숙씨가 부산 괴정동 사리암에서 울부짓으며 타종하고 있는 모습. 관련기사 [부고] 정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 [부고] 권기영(현대해상 부장)씨 모친상 보훈심사위원장에 '연평도 포격전' 영웅 서정우 모친…첫 보훈가족 임명 [부고] 정광재(국민의힘 대변인)씨 모친상 [부고] 이기수(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씨 모친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