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2024-04-17 09:43
삼양식품이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초반 강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7.32%(1만8000원) 오른 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6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삼양식품은 라면 수출 증대에 시장 기대치를 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수출이 많아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