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김철웅·공성아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2024-03-29 08:37
안다르가 김철웅 대표 체제에서 김철웅·공선아 각자 대표 체제로 바뀐다.
안다르는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공성아 대표를 선임하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다르는 이번 공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공 대표는 에코마케팅의 공동 설립자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에코마케팅 사업 전략과 시스템을 구축한 인물이다.
특히 2021년 안다르 인수 시점부터 지금까지 사업 전략 설계 및 마케팅을 총괄하며, 안다르의 성장에도 일조한 바 있다.
공 대표는 “한 차원 높은 브랜드 선망성 구축과 상품 품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김 대표가 리딩 하는 글로벌 확장도 국가별로 세심히 챙겨 안다르의 폭발적인 성장을 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