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2024-03-22 17:37

다니엘 [사진=어도어, 셀린느]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소속사 어도어(ADOR)와 셀린느는 "다니엘이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다니엘이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우아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중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재킷과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한편 뉴진스의 다른 멤버들도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민지는 브랜드 샤넬의 뷰티·주얼리 부문 공식 앰버서더다. 하니는 브랜드 구찌, 혜인 브랜드 루이뷔통 등에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