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 올해 상반기 일반직 9급 채용…오염방제 등 4개 분야
2024-03-22 15:26
4월 1일까지 오염방제(항해), 방제정(항해,기관), 선박관제 분야 접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2024년 상반기 일반직 9급 해양경찰공무원 8명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오염방제(선박항해)와 방제정(선박항해, 선박기관), 선박관제, 선박관제(전송기술) 등 총 4개 분야다.
응시 자격은 오염방제(선박항해)와 방제정(선박항해, 선박기관) 분야는 5급 이상 해기사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선박관제 분야는 5급 항해사 이상 면허를 취득한 후 항해사로, 승선경력이 1년 이상이거나 교육기관(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의 선박교통관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 중 5급 항해사 이상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다. 선박관제(전송기술)는 전자기기, 통신기기, 무선설비 기능사 소지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사람이거나 전자, 정보통신, 방송통신 등에서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다.
동해지방해경청 관계자는 "이번 채용으로 해양경찰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