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퍼즐 신작 '오 마이 앤', 한·미 정식 출시
2024-03-21 09:31
네오위즈는 21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신작 '오 마이 앤'이 한국과 미국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오 마이 앤은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캐나다의 인기 소설 '빨간 머리 앤'을 재해석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네오위즈 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이면서 집과 정원을 꾸미는 '하우징 콘텐츠'와 주인공 앤을 위한 코스튬을 수집하는 재미를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원작 소설의 감동적인 서사도 게임에 담아 이용자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는 즐거움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오 마이 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네오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게임 속 초록 지붕 집의 거실과 부엌을 레트로풍으로 꾸밀 수 있는 '컬러플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임에 접속한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코스튬 1종과 펫 1종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