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의혹' 한소희 "'♥류준열'에게 혜리와 결별 시기 듣지 못해"

2024-03-17 09:57

(왼쪽부터) 한소희, 류준열, 혜리 [사진=유대길 기자]


배우 한소희(30)가 류준열(38)과 '환승연애'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논란을 스스로 증폭시키고 있다.

한소희는 1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좋은 감정을 갖고 관계를 이어가는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류준열이 혜리와 2023년 초에 마무리가 됐고, 결별 기사는 11월에 나왔다"면서 "저와 류준열이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2024년 초"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 누리꾼이 "남의 결별 시기를 왜 본인이 나서서 밝히냐.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남의 사생활을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 거냐. 참 무례하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한소희는 "결별 시기는 (류준열에게) 사적으로 들은 것이 아니고 6월 기사를 토대로 정리해서 쓴 것인데 무례하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환승은 아니라는 것의 반증이었는데, 그 또한 실례였던 것 같다"고 답글을 적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소희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고, 결국 한소희는 해당 댓글을 삭제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하와이 수영장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였던 가수 겸 배우 혜리(30)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한소희와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