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파묘', 700만 돌파로 한국 오컬트 최고 흥행작 등극 2024-03-10 00:01 유대길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16일째인 지난 8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전날 누적 관객수 700만9491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4일 빠른 속도다. 이로써 '파묘'는 나홍진 감독의 '곡성'(관객 687만여명)을 넘어 한국 오컬트 장르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024.03.09 관련기사 [슬라이드 포토] '진짜 해맑네'...'베테랑2' 700만 돌파에 황정민→정해인 '방긋' "오프라인도 잘나간다" 무신사 스탠다드, 누적 방문객 700만 돌파 황정민·정해인 '베테랑2', 개봉 6일 만에 400만 돌파…'파묘'보다 빠르다 '파일럿' 오프닝 스코어 37만 기록…천만 영화 '파묘' 보다 빠르다 '현실판 파묘'…조상 유골 태우고 돌멩이로 빻은 '고부' 징역형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