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주택전시관 개관

2024-03-07 09:45
전용면적 59~98㎡, 총 458세대 모두 일반 공급
GTX-C노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수혜 기대

 
[사진=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조감도]

DL건설이 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금정역세권 일원에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 등으로 구성됐다. 구(舊) 안양LG연구소 부지 개발을 통한 공급으로 모든 세대가 일반 분양 예정이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6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으로 브랜드 가치도 인정받고 있어 높은 선호도에 따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 곳은 호원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입지를 갖췄다. 또 인근에 호계중, 신기중,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고 등 다수의 학교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평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와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 밸리’는 모두 도보로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1호선을 이용해 수원, 평택,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구로·용산·서울시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4호선을 이용해 안산, 과천, 서울 사당, 충무로 등으로 이동이 쉬운 가운데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에도 편리하다.

특히 금정역은 GTX-C노선(예정) 정차역으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 등으로의 광역 이동성이 대폭 향상될 수 있는 대목이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역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 간 이동은 물론, GTX-C노선 등으로 환승 가능한 역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 이용 시에는 흥안대로, 경수대로 접근이 수월하고, 1번·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등이 가까워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입주는 오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특히 85㎡ 초과 타입의 경우 추첨제 100%로, 청약 가점이 낮아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이며 입주 시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발코니 확장 비용도 전 주택형(타입)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선호도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 공급되며, 차별화된 특화 설계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전시관 오픈 이틀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