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전유진이 입어주길"…'현역가왕 갈라쇼' 전유진, 드레스 업체 러브콜 빗발

2024-03-05 14:42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가수 전유진이 드레스 제작 업체로부터 특별 공수 받은 드레스를 입고 1대 '현역가왕'의 위엄을 뽐낸다.

5일 오후 방송될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서는 트로트 국가대표 TOP7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과 가수 강혜연, 김양, 두리, 요요미, 조정민, 김산하가 명곡 무대와 신곡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전유진은 이번 무대에서 특별한 드레스를 선보일 예정. 드레스 전문 제작사에서 "꼭 전유진이 입어줬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낸 맞춤형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전유진은 노란색 드레스부터 핑크 리본이 수놓아진 블랙 미니 드레스까지 다양한 착장을 선보인다. 전유진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화려한 무대 의상과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을 홀릴 계획이다.

제작진은 "전유진을 향한 맞춤형 드레스 협찬뿐 아니라 ‘현역가왕’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뽐낸 현역들을 향해 광고 및 협찬 제의가 물밀듯 쏟아지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현역들이 경연만큼이나 전심을 쏟으며 믿고 보는 실력을 자랑한 '갈라쇼'를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 갈라쇼'는 오늘(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