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車보험 신규 캠페인 '보이는 보험' 선봬

2024-03-04 07:43
"최대 규모 출동 네트워크로 고객 일상 지키는 강점 드러내"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를 테마로 한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상품이지만 언제, 어디든 삼성화재가 빠르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면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고객이 필요한 순간 가장 가까이서 일상을 지켜주는 존재라는 의미를 캠페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캠페인에는 △이른 새벽 공항 주차장, 장기 주차로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해주는 상황 △인적이 드문 산길, 펑크 난 타이어를 조치해주는 상황 △도심 속, 사고 난 화물차를 견인하는 상황 등 총 3가지 상황으로 연출됐다. 해당 상황들을 통해 삼성화재가 가지고 있는 전국 최대의 출동 네트워크(1576개)와 26년 연속 자동차보험 부문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2023 KCSI 기준)한 현재의 모습을 표현했다. 

삼성화재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소개한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소재로 온라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 대상 이벤트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명숙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는 고객이 필요한 때 늘 고객 곁에 나타나 신속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느낄 수 있는 혜택 측면에서의 이야기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