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 디퍼아 무순위 3가구에 '101만명' 몰려…청약 경쟁률 최대 50만3374대1
2024-02-26 19:52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물량 3가구에 101만여명이 몰렸다.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이뤄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마감 결과 전용면적 34A㎡(3층)는 17만2474대1, 59A㎡(4층)는 50만3374대1, 132A㎡(2층)는 33만7608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수년 전 분양가로 나와 20억원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로또 청약’으로 관심이 쏠렸다. 이날 한꺼번에 청약자가 몰리면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다. 당첨되면 계약할 때 10%를, 오는 6월 초 나머지 잔금인 90%를 납부하면 된다. 전용 59㎡ 기준 계약금은 1억2900만원, 잔금은 11억6170만원 수준이다.
26일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이뤄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마감 결과 전용면적 34A㎡(3층)는 17만2474대1, 59A㎡(4층)는 50만3374대1, 132A㎡(2층)는 33만7608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수년 전 분양가로 나와 20억원대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로또 청약’으로 관심이 쏠렸다. 이날 한꺼번에 청약자가 몰리면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가 지연되는 헤프닝도 벌어졌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9일이다. 당첨되면 계약할 때 10%를, 오는 6월 초 나머지 잔금인 90%를 납부하면 된다. 전용 59㎡ 기준 계약금은 1억2900만원, 잔금은 11억617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