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플러스] 3270가구 대단지 '송도자이풍경채'... 풍부한 인프라로 '올인원 라이프' 실현
2024-02-26 14:32
단지 내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올인빌(All in village)’뿐 아니라 ‘O세권’으로 대표되는 카페, 지하철역, 쇼핑몰을 비롯한 생활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올인원’ 아파트가 주거시장의 인기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인천 송도11공구 내에 이달 공급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주거, 상업 지역을 포함해 업무,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들이 밀집된 송도11공구 내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총 5개 단지, 아파트 2728가구와 오피스텔 542실)로 공급된다.
송도11공구에는 중앙을 관통하는 총 4.98km의 워터프론트가 있어 수질 개선 및 방재 기능을 수행하는 한편, 인근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과 친수공간을 제공한다.
단지에서는 송원초, 박문중, 박문여고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가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용지도 계획돼 있다. 향후 송도11공구 내에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와 인하대 송도캠퍼스도 새롭게 설립될 예정이다.
송도11공구 남쪽으로는 총 사업비 7조5000억원 규모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바이오캠퍼스가 예정돼 있다. 신생 바이오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도 새로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 북측에는 연세사이언스파크가 조성 중이며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가칭)도 착공해 향후 배후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11공구는 의료시설부터 교육, 쇼핑, 문화, 여가 등이 완벽하게 결합된 이상적인 도시 공간"이라며 "단지 외부의 주거 환경은 물론, 첨단 주거 시스템과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송도를 대표할 올인원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