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개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체험하자"

2024-02-25 10:56
백화점, LG 베스트샵 등에 전시…히트펌프 방식

LG전자가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세탁건조기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LG전자는 25일 백화점이나 LG전자 베스트샵 등 99개 매장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제품이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는 시작 버튼 하나로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마치는 국내 최초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제품 하단에는 섬세한 의류나 기능성 의류는 물론 속옷, 아이 옷 등을 분리 세탁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4kg 용량 미니워시가 탑재됐다.
 
미니멀리즘과 리얼 스테인리스 소재로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고객이 세탁물을 들고 있을 때 “하이 엘지,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 등 다양하고 스마트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LG 씽큐 앱으로 원하는 기능을 필요할 때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코스 ▲종료 후 세탁물 케어 등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모델들이 LG전자 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LG 시그니처(LG SIGNATURE) 세탁건조기의 미니워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