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화재 피해가구 성금 전달

2024-02-21 10:39
성금 300만원 전달

김재중 동해공장장(오른쪽 첫번째)이 화재를 입은 피해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1월 동해시 삼화동 주민의 주택 화재 피해에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1일 동해공장은 이 성금을 피해 주민에게 직접 전달했다.

해 주민은 "화재로 인한 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은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