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 개최…중점 과제 점검
2024-02-15 17:32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왼쪽 다섯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글로벌 전략협의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이 국내·외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는 임직원을 모아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경영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NH농협금융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해 글로벌 사업 관련 임직원, 해외점포장 등이 대면·화상 등 방식으로 참석했다.
이 부문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불확실성 확대, 금융과 이종 산업 간 경쟁 심화 속에서 NH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은 경쟁, 협력, 혁신의 교차점에 놓여 있다”며 “글로벌 초일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과제의 실행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으로는 △점포별로 현지 시장 주도형 사업을 보유하는 ‘1점포-1리딩 사업’ △농협만의 색을 입힌 협력사업 개발 △고객 관점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사전 대응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회사별 전략 방향 제시, 실천 과제 부여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향후 관련 내용을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해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NH농협금융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4년 제1차 농협금융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을 비롯해 글로벌 사업 관련 임직원, 해외점포장 등이 대면·화상 등 방식으로 참석했다.
이 부문장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불확실성 확대, 금융과 이종 산업 간 경쟁 심화 속에서 NH농협금융 글로벌 사업은 경쟁, 협력, 혁신의 교차점에 놓여 있다”며 “글로벌 초일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과제의 실행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구체적으로는 △점포별로 현지 시장 주도형 사업을 보유하는 ‘1점포-1리딩 사업’ △농협만의 색을 입힌 협력사업 개발 △고객 관점의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사전 대응체계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회사별 전략 방향 제시, 실천 과제 부여 등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향후 관련 내용을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해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