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2곳 선정
2024-02-13 16:16
경기 과천시가 13일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장 2곳을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맘스터치 과천점’과 ‘풀링'이다.
시는 2023년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을 조사, 발굴해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하는 등 지역 내 안전한 청소년 근로환경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