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SEACEN 총재컨퍼런스 참석차 13일 출국

2024-02-13 10:42
14~16일 인도 뭄바이서 '경제적 역풍 극복 및 금융포용' 주제로 논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1월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결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1.11[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59차 SEACEN(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 총재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13일 출국한다.

13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SEACEN 총재컨퍼런스에 참석해 '경제적 역풍의 극복 및 금융포용 확대: 전망과 도전(Navigating Economic Headwinds and Advancing Financial Inclusion: Perspectives and Challenges)'을 주제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 경제현안 조사연구 및 회원국 중앙은행 직원연수 등을 담당하는 SEACEN 센터 총회(SEACEN 산하기관)에 참석해 센터 운영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SEACEN은 동남아 중앙은행간 정보 및 의견교환과 공동관심 분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1966년 설립된 중앙은행간 협력체다.

한편 SEACEN은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미얀마, 대만, 몽골, 브루나이, 파푸아뉴기니, 캄보디아, 베트남, 중국, 라오스, 인도, 홍콩 등 19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으며 한국은 지난 1990년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