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갑진년 새해 맞아 시민께 설 인사

2024-02-10 01:01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시민의 응원과 격려에 힘을 얻고 힘차게 나아갈 수 있었다"

[사진=이권재 시장 SNS 캡처]
이권재 오산시장이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시고 더 많은 사랑하시길,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께 설 인사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독산성에 올라 새해 첫 해맞이를 시민들과 함께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 명절이 다가왔네요. 가족들과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을 격려하고 차례음식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이권재 시장 SNS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물건 고르는 재미 솔~솔~' '따뜻한 정, 넉넉한 인심 팍팍!' 장날이면 언제나 생동감이 넘쳐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오색시장, 설 명절을 앞두고 상인들도 만나뵙고 물가도 좀 살펴보기 위해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역시나 우리 전통시장에서는 떠들썩한 활기, 군침도는 음식, 흥정하는 재미 등 언제나 푸짐한 인심과 사람사는 정이 느껴진다"면서 "가래떡, 시루떡, 빈대떡, 산적, 두부전, 곶감, 방울토마토, 배, 단감, 귤, 순대, 떡볶이, 튀김, 어묵 등 모두 익숙하고 좋아들 하시는 메뉴죠? 군침만 흘리지 마시고 오색시장에 오셔서 장보기 9단, 살림 9단의 실력 발휘 해보세요. 이번 설에도 정 많고 인심 좋은 우리 전통시장 많이 찾아주세요!"라고 홍보했다.